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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R 매치리뷰] 쐐기 박지 못한 전주, 춘천과 1-1 무승부

관리자 | 조회 27 | 2021-08-02-12:00


전주시민축구단(이하 전주)이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14위가 됐다.

전주는 31일 오후 4시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1 K4리그’ 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을 만나 1-1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6분 장문원의 골로 앞서 나간 전주는 후반 34분 정진엽에게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출발한 전주는 권예성, 오태환, 장문원이 공격을 이끌고 김민수, 최병석, 변상진이 허리를 구성했다. 김탁균, 조우리, 신동혁, 지병우(c)가 수비를 책임졌고 골키퍼 장갑은 조대영이 꼈다.

전주는 전반 초반부터 시원한 공격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6분 하프라인 근처에서 볼을 소유하던 최병석이 순간적인 턴오버로 탈압박 해내고 침투하던 장문원에게 정확한 로빙 패스를 연결했다. 이후 장문원이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에서 침착하게 득점을 올렸다.

선제골을 터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주는 다시 한번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전반 9분 조우리가 상대의 크로스를 클리어 한 볼이 전방의 오태환에게 향했는데 오태환이 센스 있게 볼을 흘리며 상대 수비를 벗겨내어 공을 몰고 가다 슈팅까지 시도한 것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이른 시간에 리드를 가져간 전주는 조직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끈끈한 수비로 춘천에게 공격 기회를 많이 내주지 않았다.

전주가 수비에서 단단한 모습을 보여준 데에는 조우리의 역할이 컸다. 수비의 중심이던 김태연 대신 센터백으로 나선 조우리는 춘천 공격의 길목을 정확히 읽어내며 적절하게 흐름을 끊어냈다.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전방에 체력을 보강하고 기동력을 살리기 위해 전주는 후반 초반 권예성과 오태환을 뺴고 박철우와 서세경을 투입했다.

1-0 상황이 이어지던 후반 34분 춘천의 동점골이 나왔다.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받아내어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정진엽이 골망을 흔들었다.

전주로서는 춘천의 공격을 잘 막아내면서 루즈볼 경합을 많이 따내어 만들어간 슈팅 기회들을 득점까지 연결하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후반 막판 실점을 한 전주는 추가골을 위해 김민수 대신 장신 공격수 하승완까지 공격에 배치하였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 대부분의 시간을 한 골 차 리드하면서 보낸 전주가 확실하게 쐐기를 박을 수 있었던 몇몇 기회들을 살리지 못하며 승점 3점 획득은 다음 경기에서 기약하게 된 전주다.


[글 = 대학생 서포터즈 취재팀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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